한국인 해외여행 자주 하는 실수 TOP 5

한국인 해외여행 자주 하는 실수 TOP 5. 코로나가 종식되고 우리나라 해외여행자 수 2023년 기준 2천만을 돌파했습니다. 그럼에도 해외 나갈 때마다 하는 실수가 있는데요. 지금부터 해외여행 시 자주 하는 실수 중 중요한 5개 빠르게 집어보겠습니다.


한국인 해외여행 자주 하는 실수 TOP 5







해외여행 시 귀중품은 몸에 보관

환전을 해서 해외에 나가는 경우 돈 봉투를 캐리어에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돈 봉투 같은 귀중품은 반드시 몸에 지니는 게 좋습니다.

캐리어는 수화물로 보내기 때문에 다시 찾아서 열 수가 습니다. 면세점에 들어가서 선물도 사야 하는데 구경만 하고 있으면 낭패죠.

또한 캐리어에 귀중품을 넣어두면 자칫 분실 사고의 위험도 있습니다.

“내 몸에 있으면 내 것, 내 몸에서 떨어져 있으면 남에 것”이란 말이 있습니다.

돈 봉투와 귀중품은 항상 몸에 지니는 걸 추천합니다.



차 문단속 확인

공항으로 이동할 때, 공항리무진을 이용하는 게 가장 편하지만 부득이하게 차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죠.

이때 공항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여행을 가는 분이 있으실 텐데요. 반드시 차량 문단속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최근 공항 주차장 털이를 당했다는 뉴스가 심심찮게 올라오는데요.

범인들은 문단속이 허술한 차들을 노려서 절도를 했다고 합니다. 문단속 하나만 해도 절도범의 타깃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권 커버 사용 자제

나의 소중한 여권. 커버로 예쁘게 꾸미고 다니고 싶습니다. 하지만 출입국 심사할 때 커버를 벗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당히 번거롭죠.

이뿐만 아니라 커버를 자주 벗겼다가 넣었다가 하면 자칫 여권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여권은 신분증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합니다.

손상된 여권으로 인해 출입국 시에 상당한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수월한 여행을 위해서는 여권 커버 사용은 자제해 주세요.



해외여행 실수 여행자 보험

해외여행 비용을 아끼겠다고 여행자 보험을 안 들고나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을 사용할 일이 안 일어나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 중에 무슨 생길지도 모르고 실제로 해외 대부분의 나라 치안이 우리나라보다 못한 곳이 대부분입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자동차 보험이다~ 생각하시고 여행자 보험은 꼭 들어주세요.


해외여행지 여권 소지

해외여행지에서는 여권을 소지하는 게 좋습니다. 유일한 신분증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물건을 구매할 때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치안이 너무 안 좋아 불안하다면 호텔에 있는 금고에 보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캐리어나 파우치는 절도의 대상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 몸에 내가 지니고 있는 것이 가장 좋겠죠?


마무리 : 해외여행 실수 TOP 5

한국인 해외여행 자주 하는 실수 TOP 5 알아봤습니다. 귀중품은 몸에 지니자. 공항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면 문단속 철저히. 여권 커버 사용 비추천. 여행자 보험은 꼭 들자. 여행지에서는 여권을 소지하자. 소중한 시간으로 떠나는 즐거운 여행인만큼 좋은 경험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한국인 우리나라 해외여행자수 통계